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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정 (2017-09-18 00:01:35, Hit : 36, Vote : 2)
Subject  
   양화진 견학 보고서 - 화요여성반 황민경
                                        2017 제자훈련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견학 보고서


                                                                                                                화요여성반 황민경


  8월 10일. 한창 더위에 숨이 막히는 날이 이어지더니 그날 새벽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계속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탐방을 나서는 길 비는 잦아들고 선선한 바람이 불었다. 아이들이 방학 중이라 함께 데리고 가야해서 부담이 되었는데, 모든 것을 예비하고 적절한 환경을 주심에 감사하며 탐방길을 나섰다.
처음 양화진에 들어서니 차분하고 정돈된 모습이었다. 사실 나는 15년 전쯤 청년시절, 이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한번 와본 일이 있었다. 그전에 가는 입구나 길이 잘 정비되지 않아서 찾아가는 길에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었다. 그런데 입구에 교회와 또 탐방자들을 위한 봉사관이 잘 정리되어 있었고, 봉사관에서 탐방 전에 선교사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듣고 묘역을 탐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묘역에서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아쉬웠지만, 영상과 로제타홀 전시회를 통해 복음의 역사를 보고 들을 수 있어 귀한 시간이 되었다.
우리나라를 사랑하여 이 땅에 들어와 복음을 전한 많은 선교사님들은 높은 왕실부터 아래로 백정에 이르기까지, 학교를 짓고, 병원을 짓고 나라를 잃은 백성들에게 복음과 새 삶의 희망의 씨앗을 심어 주었다. 특히, 여성의 몸으로 이땅에서 사역한 스크랜턴 선교사와 로제타홀 선교사는 깊은 감동을 주었다. 스크랜턴 선교사가 속박된 조선의 여성들에게, 남자 선교사들이 접근할 수 없던 여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여성전도회를 조직하고, 여성교육에 힘쓴 이들을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기쁨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로제타홀 선교사가 홀로 두 아이와 다시 이땅을 밟았을 때를 생각하며, 어린 두자녀를 키우는 같은 여성, 엄마로서 존경과 감사를 느끼게 했다. 자신의 남편과 어린 딸의 생명을 잃게한 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 백성의 영혼을 불쌍히 여긴 그녀의 마음은 하나님에 대한 열망과 간절함으로 가능하게 되지 않았을까. 로제타홀 기념전시회에서 보았던 그녀의 일기의 한구절은 그의 그 간절함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었다.
“오, 기도하오니, 저로 충성되게 하시고 성공을 염두에 두지 않게 하소서.”
그녀가 남편과 어린 딸을 잃고, 가난하고 버림받은 이 백성 옆에서 병을 고쳐주는 모습은 어쩌면 그들의 조국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험난해 보이는, 성공하지 못한 인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녀는 충성된 종이 되길 소망했다. 나의 삶이 정말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종이길 바라고 있는지, 아니면 기복신앙처럼 하나님을 믿어 세상이 말하는 좋은 것들, 즉, 성공을 구하고 있지는 않은지…. 어느새 나의 신앙이 하나님의 신실하심보다, 내 인생의 성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기도를 보며 나 역시 그녀처럼 기도하게 되었다.
“주님, 내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 되게 하시고, 세상의 성공이 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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