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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정 (2017-09-17 23:52:31, Hit : 29, Vote : 1)
Subject  
   양화진 견학 보고서 - 화요여성반 안귀선
                         

                                  2017 제자훈련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견학 보고서

                                                                                                                 화요여성반 안귀선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탐방한다고 해서 마음이 어려웠다. 나도 잘 몰라서 제자훈련을 받는건데, ‘이런 내가 그 곳에서 무엇인가를 느낄수나 있을까?’하는 부담감이 크게 다가왔다.
단순히 하나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왔다가 죽은 외국인 선교사들의 묘지로만 생각하고 죽음이나 묘 앞에서 특별히 무슨 생각이 들었던 적이 없었는데 외국인 선교사들의 묘지라고 해서 다를게 있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조금은 불편하고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로 향하였다.
처음엔 ‘역시 묘지 위에 비석밖에 없네….’하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비석과 거기에 깃든 그 분들의 삶과 소명을 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불편했다. 특히, 여성 외국인 선교사의 죽음과 그들의 어린 자녀들의 죽음이 내 맘을 너무 힘들게 했다. 한동안은 그 분들이 겪었을 고통이 얼마나 견디기 힘든 것들이었고 괴로웠을까라는 생각에 슬프고 속상한 마음이 너무 컸다.
로제타 홀이라는 여선교사의 사진 앞에서 한참을 서성였다.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세상 모든 엄마가 그러하듯 자녀가 조금만 다치고 아파도 가슴 졸이며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남편과 어린 자녀를 잃은 그 슬픔과 고통이 어떠할까…. 지금의 나라면 절대 감당하지 못했을 거라면서 그분의 고통을 아는 척 위로하는 마음으로 그 앞에 서 있었다. 그 때 그녀이 사진 밑에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그녀의 일기에는 부모와의 작별, 향해와 조선 입국, 의료 사역의 애환, 결혼과 가족의 죽음 등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사역을 완수한 귀한 삶이 담겨있다.’라는!
특히 마지막 구절 ‘사역을 완수한 귀한 삶이 담겨있다’라는 글이 내 마음에 들어왔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고통뿐이기만 했던 삶이었다면 사역을 어찌 완수할 수 있었을까 하면서 나는 눈에 보이는 육체적인 고통에 연연했구나, 나는 그런 삶을 살고 있었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그분이 영적인 삶은 하나님과 함께 하였기에 하나님의 큰 위로와 은혜가 있었기에 안타깝기만한 삶과 죽음이 아님을 너무나 귀한 사랑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 사명 앞에 기꺼이 자신들의 목숨마저 내놓을만큼 우리들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또 우리들의 자녀가 편안하게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세상에 살게 되었음을 감사하며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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