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무제 문서
 
중보기도실
홍익갤러리
믿음의글/은혜나누기
도란도란이야기터
홍익자료실
릴레이성경쓰기
회원가입을 하시고 로그인 하셔야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0
 203   11   1

  View Articles

Name  
   이석범 (2016-12-14 16:06:45, Hit : 377, Vote : 12)
Subject  
   선한 일을 행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2016. 12. 08)
오늘은 어느 귀한 자매님이 보내 주신 돈으로 장을 봐와서 아침 일찍부터 온 식구들이 땀 흘리며 수고하여 도시락 150여개를 만들어 예의 그 농끄아시장 밥나눔 장소로 나갔습니다.
150여개의 도시락을 만드는 일이 그리 호락호락하지가 않습니다.
어제 오후에 장을 봐다가 다듬고 씻고 썰어서 준비해 놓았다가 오늘 새벽 5시부터 서둘러서, 아내는 밥을 짓고 크루떼우는 부지런히 '팟픽 무'를 볶아놓고서 출근을 합니다.
도시락을 준비 할 때마다 매번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주님께서 갑자기 앞에 나타나셔서 "시장하다" 하시면 마음에 거리낌 없이 내어 드릴 수 있도록 정성껏 만들어야지 하며, 깨끗이 다듬고 씻고, 밥 짓는 쌀은 수린지역 햅쌀로(우리나라로 치면 이천쌀)짓습니다.
3모작이 가능하니까 햅쌀은 언제라도 구할 수 있거든요. 채소나 고기도 엄선해서 고릅니다.
그렇게 골라왔는데 어제는 혹시 오이에 방부제를 넣어 상하지 않게 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게 좀 찜찜한 생각이 들어서 오이를 베이킹파우더와 식초로 깨끗하게 씻어 놓고도 마음이 편치 않았네요.
이런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어요.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거야?~"
왠 방부제? 그럴 리가? 밥 짓는 일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유혹인가? 오! 주님!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옵시고... 그래요 다음부터는 더욱 신중하게 살피고 골라와야겠어요

오늘은 특히나 어린이들이 더 많이 눈에 뜨입니다.
발등이 곪아 짖 물러서 온통 상처투성이인 맨발의 어떤 어린아이도 밥을 받으러 왔는데, 어린애가 발이 저러니 얼마나 괴롭고 아플까 하고 생각 하니 가슴이 저려옵니다.
마침 가지고 갔던 상처 연고를  꺼내서 발라주고 그의 어머니에게, 잘 씻은 뒤에 발라 주라며 연고를 쥐어 주었습니다.
도시락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오늘도 넘쳐나고 몸이 아픈 사람도 많습니다.
위장약 달라는 이가 열 댓 명이나 되네요. 상처 좀 봐달라며 종아리를 걷어 보이는 사람, 종기가 생긴 뒷머리를 보여주는 사람, 파스를 달라는 사람, 눈도 잘 안보이고 손도 마른 구걸하는 아주머니도, 한쪽손이 없는 불쌍한 노동자 아저씨도 우리를 반갑게 대하며 예수님께 감사하고 도시락을 받아갑니다

오늘도 많은 캄보디아의 배고픈 노동자들과 딱해 보이는 어린이들에게 정성껏 만든 도시락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주님의 사랑을 마음에 담고 잠시나마 이들을 보살핍니다.
주님! 이들이 우물가의 여인처럼 더 이상 밥 때문에 궁색스럽지 않았으면 해요. 또한 이들의 아픈 상처도 만져주세요. 그리고 이들이 주님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해요
그리고 저 사람들도 도시락 겉에 붙여 놓은 성경요절 말씀을 읽고 깨달아 알고 모두 모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꾼 쁘레아 예수! - 예수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Q.T를 통하여 주신 말씀입니다
너희들은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게 하시려고 지으신 피조물들이다(엡2:10)
그리고 예수님이 너희 죄인들을 위하여 대신 죽으신 것은, 너희를 속량하고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딛2:14)




목양실
장로님 귀한 사역 감당하고 계시군요~ 너무 아름답고 귀하십니다.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윤성올림  2016/12/15    

이석범
강목사님!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셔서 큰 힘을 얻습니다
복된 성탄절 맞으시기 바랍니다~~
 2016/12/16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Prev
   [나귀새끼의 소곤소곤] '칭찬하기' 숙제 [1]

전전
Next
   수고하여 밥을 짓고 섬기며 나누다(2016. 11. 22)

이석범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Zetyx

 
청년부 | 고등부
중등부 | 소년부
유년부 | 유치부
영아부 | 아기학교
호산나찬양대
할렐루야찬양대
남선교회연합카페
고양홍익교회
복된홍익교회
아세아홍익교회

 
교회소개 / 예 배 / 공동체 / 교회학교 / 홍익소식 / 전도와선교 / 홍익마당
Copyright 2001.Hongic Community Church. All Rights Reserved.
우편번호 133-811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 381-9
대표전화 2297-2040~1 Fax 2297-2042